강아지 견종별 걸리기 쉬운 질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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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견종별 걸리기 쉬운 질병

강아지는 견종별로 유전적인 부분과 생김새 체형 체중 등 고유의 특성을 가지고 있고 그에 따라 걸리기 쉬운 질병이 있습니다. 자신의 반려견이 어떤 종인지 모르시는 분은 아마 단 한분도 안계실 겁니다. 견종별로 걸리기 쉬운 질병이나 특징등을 미리 알아 두신다면 반려견과 행복한 삶을 사는데 큰 도움이 될 수 있을겁니다.

 

cogi웰시코기
목의 추간판허니아로 사지 또는 뒷다리의 마비가 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1~2세가 되면서 뇌의 이상에 의한 발작을 일으키기도 합니다. 요도에 결석이 걸리기 쉬우며 알러지는 비교적 적습니다. 노화현상은 10세 정도까지 확실히 나타나지 않으며, 12~13세까지 삽니다. 하지만 노견이 되면 다양한 질병으로 고생하기 때문에, 유럽에서는 안락사로 죽음을 맞이하게 하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수명: 12~13년

쉽게 걸리는 질병: 경추증(목의 추간판허니아),간질,요도결석,관절형성부전,안구 탈출,진행성 망막위축,녹내장

 

img_09시추
얼굴이 평면이고 눈이 큰 개는 숙명적으로 눈의 질병에 걸리기 쉽습니다. 털이 안구에 상처를 내기 쉽고 또 안구 중심부에 눈물이 고이기 힘들기 때문에 각막에 염증이 일어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 두부에 충격을 가하거나 심하게 흥분하면 안구가 튀어나오기 때문에 평소에 주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소형견이지만 몸은 매우 완강합니다.

 

수명:12~14년

쉽게 걸리는 질병:신장의 장해(신피질저형성,신형성부진),안검내반증,각막염(건성각결막염,각막궤양),진행성 망막위축, 알러지

 

pudle1푸들 
성격이 예민한 편으로 피부병,알러지,눈,귀의 질환에 잘걸립니다. 연골형성부전은 미니어쳐 푸들에게 많으며, 이로 인해 사지골격이 성장하지 못하고,세계적으로 다양한 번식을 거쳐온 견종이라 여러가지 유전적 결함을 가진 것이 많습니다. 보편적으로 높은 지능과 사회성을 지니고 있으나 토이 푸들과 미니어쳐 푸들은 공격적인 성향을 보입니다.

 

수명 : 10~14년

쉽게 걸리는 질병: 저혈당증,기관허탈,과민성 피부염,간질,백내장,슬개골 탈구,안검내반증,쿠싱증후군,연골형성부전,종양

 

ep13포메라니안
초소형견종의 공통적인 문제로 두정골이 열려 있으며 두부에 충격을 가해서는 안됩니다. 슬개골 탈구, 저혈당,기관허탈 등의 문제를 가지고 있습니다. 호르몬을 만드는 효소가 선천적으로 결핍되어 털이 빠지거나 피부가 검게 변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노령화되면서 치아,심장,신장이 약해집니다.

 

수명 : 15~16년

쉽게 걸리는 질병 : 치돌기형성부진(경추질환,신경이상),동맥관개존중,저혈당증,슬개골탈구,기관허탈,유루증,호르몬 장해

 

img_07비글
추간판허니아에 걸리기 쉽고, 척추가 휘는 증상에 의해 통증,뒷다리마비 증세를 보이기도 합니다. 백내장,녹내장,망막위축 등의 안구질환에 걸리기 쉽습니다. 간질(뇌의질환)의 증상은 1세 이하에 나타나지만 , 뇌파검사,MRI검사로 조기진단이 가능합니다.

 

수명: 12~15년

걸리기 쉬운 질병 : 허니아,요도파열, 추간판허니아,백내장,녹내장,망막위축,A형 혈우병,간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