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도 꾀병을 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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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도 꾀병을 부린다?

절름발이가 범인이다! 유주얼 서스펙트의 카이저 소제처럼 절뚝거리며 걷다가 보지않을 때는 똑바로 걷는 반전을 일으키는 ….아마 경험해보신 견주분들은 아실거라 생각합니다. 왜 이런행동을 하는 것일까요??

강아지도 꾀병을 부린다?

강아지가 문제가 있을 때 전문의에 치료를 받고 완치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증상이 전혀 회복되지 않은 것처럼 보일 때가 있습니다.혹 문제가 치료 되지 않은지 몰라 다른 병원을 데리고 가봐도 진단은 마찬가지로 나올 때는 꾀병을 의심 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개가 아파서 괴로워하면 모든 견주분들이 걱정스러워 하고 평소와는 다르게 깊은 관심과 애정을 더 주려고 합니다. 환부를 쓰다듬거나 평소와 다른 식사를 준비하고 자신의 일은 잠시 휴가를 내고 극진히 간호 해주시는 분들도 계실겁니다.이렇게 주인의 관심을 끈다는 것은 개한테는 최대의 포상이 될 수 있고 개는 과거의 경험을 통해 학습하는 동물이기 때문에 개는 과거에 아팠던 경험에서 ‘아플 때는 주인이 부드럽게 대해준다’는 것을 학습한 것입니다. 개한테는 ‘주인을 속이자’는 마음은 없지만 사랑받고 싶은 순수한 마음을 꾀병으로 표현하고 있을 뿐입니다. 이런 경향은 주인과 개와의 관계가 강한만큼 뚜렷하게 나타나게 됩니다.

 

걸렸네…

 

꾀병 여부 판단

어찌되었던 처음부터 꾀병을 의심 할 수는 없습니다. 우선 수의사에게 보이고 정말 나쁜 곳은없는지 확실하게 진찰을 해야 합니다. 그런 뒤 이상이 없다는 진단이 나오면 다음은 개의 상태를 체크합니다.예를 들어 발을 다쳤을 때 특별한 외상과 뼈와 관절에 이상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주인의 눈앞에서 발을 질질 끌며 걷지만 주인이 보이지 않는 곳에서는 평상시처럼 걷거나 달립니다. 이렇게 개가 행동에 일관성이 있는지를 보고 판단 하는 것입니다.만일 꾀병이어도 이런 행동은 주인에게 사랑 받고 싶다는 마음에서 나온 순수한 행동이기 때문에 야단치지 말고 개와 접촉하는 시간을 늘리고 좀 더 애정을 주게 된다면 차츰 꾀병을 부리는 일이 적어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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